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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2-09-04 (일) 05:03
ㆍ조회: 14      
명승보 2-6-단양팔경 제6경 상선암(上仙岩)/반산 한상철

6. 상선암(上仙岩 

도락산 불러놓고 담론을 즐기다가

누운 용 꼬집고는 시치미 뗀 얌체바위

맨 위쪽 주걱턱 신선 골계미(滑稽美)가 넘치네  

* 한강 지류 우화천을 따라 단양 남쪽 12지점 단양읍 단성면 벌천리에 하선암(下仙巖중선암(中仙巖상선암(上仙巖) 등이 차례로 있다. 특히 상선암 일대에는 조그만 폭포가 많고 노송이 우거졌으며, 좌우로 가까운 용두산(994.4m), 도락산(964m)과 이어진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우리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물이 용출하여 반석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그 소리가 우레와 같고, 튀는 물방울이 탐승객의 옷깃을 적신다. 조선 명종 때 우암 송시열의 수제자 수암(遂菴) 권상하(權尙夏)가 명명했다고 전한다. 근처에 경천벽, 와룡암, 일선대, 차일암 .학주봉, 광영담 등이 있다.

* 골계미. 익살스러움이나 풍자가 주는 아름다움. 해학미나 익살미와 뜻이 비슷한 뜻이다.

* 졸저 명승보단양8경 제2-6(16). 2017. 7. 7 도서출판 수서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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