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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4-02-06 (화) 06:41
ㆍ조회: 14      
산음가 2-3 벌산(罰山) 정격 단시조/반산 한상철

2-3. 벌산(罰山)-산을 벌줌

-순찰을 게을리 한 죄

홰나무 딱따구리 숨은 벌레 잘 찾건만

천리안(千里眼) 가지고도 침입자 놓친 거인

탈로스 장딴지 아래 정맥판막(靜脈瓣膜) 빼버려

* 첨찰산(尖察山 485,2m); 전남 진도군 의신면. 진도의 진산(鎭山)이자, 최고봉으로 정상은 뾰쪽하고 조망이 좋아 적이나 지세를 관찰하기 알맞다. 초입은 도선국사가 창건한 쌍계사와 천연기념물 제107호 상록수림이 있다.

* 탈로스(Talus); 헤파이스토스 혹은 다이달로스가 만든 몸 전체가 불사신인 청동거인인데, 크레타 섬의 수호용사로 완전무장을 한 채 매일 섬 주위를 세 번 순회하며 이방인의 침입을 막는다. 다리 아래 정맥판막이 취약부위임을 안, 아르고 배()의 대원 중 메데이아가 마술로 그 정맥판 마개를 열어 죽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여러 설이 있으나, 지면관계로 생략한다.(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홍사석 저 407). 인체도 이 판막이 막히거나 상하면, 하지정맥류()를 일으킨다.

* 등산종점은 조선말 남종화의 거장(巨匠) 소치(小癡) 허련(許鍊 1808~1893)의 운림산방(雲林山房)쪽인데, 홰나무를 비롯해 좋은 나무들이 많다.

* 민요 한 가락! “뒷산의 딱따구리는 없는 구멍도 잘 뚫는데, 우리 집 이녁은 있는 구멍도 못 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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