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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4-02-13 (화) 06:41
ㆍ조회: 11      
산음가 2-7 당항만의 보석 정격 단시조/반산 한상철

2-7. 당항만의 보석

거북이 뱉은 가래 등잔불로 타오를 제

땅나리 윙크 질에 바위중이 오줌 싸니

돌고래 자궁 속에서 끄집어낸 녹진주(綠眞珠)

* 거류산(巨流山 571m); 경남 고성. 일명 가라봉(加羅峰)으로 불리며, 특히 정상부는 등잔봉 또는 군자봉(君子峰)으로 호칭한다. 마치 그랜드캐니언 마냥 층암절벽을 이루는데, 남동쪽에서 바라보면 흡사 한 마리의 거대한 거북이 기어오르는 형국이다. 정북으로는 임진왜란 때 당항포(堂項浦) 대첩으로 유명한 당항만이 보이며, 동쪽으로는 당동만(堂東灣)이 호리병처럼 육지를 가두고 있는 해상 요충이다. 산길 곳곳에는 왜적에 항거하기 위한 거류산성(경남문화재자료 제 90)이 폐허로 남아있다. 인동초, 땅나리, 산딸기나무 등 식생상태가 특이한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산이다. 소가야의 주산(主山)격이다.

* 山書232012.

*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부제 산음가 山詠 1-23(60). 2018. 6. 25 도서출판 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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