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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4-03-21 (목) 10:44
ㆍ조회: 37      
산음가 2-22 육신을 절인 산 정격 단시조/반산 한상철

2-22. 육신을 절인 산

박하 향 이깔 능선 강바람 시원해도

배꼽서 피어오른 삼독화(三毒火) 끄지 못해

묵옥빛 소금무지에 비린 육신 절이매

* 두악산(斗岳山 732m); 충북 단양. 이깔나무(낙엽송)가 많고 충주호가 빤히 보여 조망이 좋다. 단양은 그 이름에서 보듯 불기운이 강한 땅이다. 이산 역시 불이 자주 나는 산이라, 이를 막기 위해 정상의 검은 케른(돌무지) 아래에 주술적 의미로 3개의 옹기그릇을 묻었다. 가운데 것은 바닷물을 대신해 소금을 넣어두고, 좌우에는 한강수를 담았다.

* 삼독화; 마음에서 끓어오르는 탐(), (), ()의 불.

* 山書232012.

*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부제 산음가 산영 1-148(145). 2018. 6. 25 도서출판 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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