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가입 비번분실
KB커뮤니티
제목 없음

전체방문 : 794,392
오늘방문 : 536
어제방문 : 1170
전체글등록 : 26,649
오늘글등록 : 3
전체답변글 : 9
댓글및쪽글 : 1306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4-03-28 (목) 17:14
ㆍ조회: 42      
산음가 2-26 작은 동산의 화두(話頭)-선시/반산 한상철

2-26. 작은 동산의 화두(話頭)-선시

억만 균() 바위 지고 해탈 길 오른 고행(苦行)

번뇌 솔 베어내고 청풍호(淸風湖)에 지게 걸쳐

부처를 내려놓으니 기껏해야 마삼근(麻三斤)

* 작은 동산(545m);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나무와 어우러진 부처바위, 삼베바위 등 형형색색의 돌산인데, 청풍호(충주호)를 끼고 있다. 번뇌와 해탈, ()과 선(-부처)이 무엇이 다르겠는가?

* 동산 수초(洞山守初); 후량의 선승(910~990). 한 중이 동산을 찾아와 부처란 어떤 겁니까?”하고 물었다. 동산 화상은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삼베옷의 무게는 세 근() 일세하고 대답했다. “주검에는 깔깔 웃음, 부처에겐 삼베 세 근!”-벽암록 제12동산의 마삼근’. 승의(僧衣) 한 벌을 지을 수 있는 분량으로, 상당히 유명한 화두(話頭).

; 무게를 재는 단위로 서른 근(三十斤). 또는, 만물의 조화를 뜻함.

* 山書232012.



     

(04566) 서울시 중구 퇴계로 381, 3층 (신당동, KB국민은행)
TEL: 02)2254-2722~4, FAX: 02) 2254-2725